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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고사] 대불 머리 위에 있는 피뢰침 【佛教典故】大佛的头上的避雷针

  • 작성자 사진: Teacher
    Teacher
  • 2021년 5월 18일
  • 2분 분량

大佛的頭上的避雷針.jpg

그러자 아이는 대불상을 가리키며 아빠, 대불상 머리에 피뢰침이 있다고 말했다.

"그래?"

거사는 아이의 손을 따라 올려다보면 큰 불상이 아주 높기 때문에 주의하지 않으면 발견하기 쉽지 않지만, 큰 불상 머리에는 확실히 피뢰침이 달려 있다.

아이는 이어"대불 머리에 왜 피뢰침을 넣느냐"고 물었다.

거사는 겁난 듯,"대불도 벼락 맞을까봐 두려워"라고 말했다.

아이는"부처님께서 세상에서 가장 큰데, 천둥에 맞을까봐 왜 두려워하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거사는 잠시 말문이 막혀서는 생각하기를,"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아주 먼 길을 달려 불상을 드리려고 했는데, 불상이 가족의 안녕을 기원했는데, 알고 보니 스스로 벼락을 맞을까 봐 그런 것이었다. 불상은 자신의 안위도, 우리 불상보다 더 약한 육신도 어떻게 보살피겠니?"라고 생각했다.

사실 불상이 피뢰침을 필요로 하는것은 불상이 너무 크기때문이다.

벼락을 맞을가봐 걱정하는 원인은 바로 탐욕스럽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지런히 가서 부처님께 절하지만, 사실은 반드시 부처를 믿지는 않는다.

자신들의 불심을 속여서 불상을 피뢰침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사람이 자신의 불심을 열면, 가서 부처에게 절할 필요가 없다.


突然,孩子指着大佛像说:「爸爸,大佛的头上有避雷针。」

「是吗?」居士顺着孩子的手势往上看去,大佛很高,所以不注意的话很难发现,但大佛的头上确实装着一个避雷针。

孩子接着问道:「大佛的头上为什麽要装避雷针呢?」

居士心怯地说道:「因为大佛也怕被雷打中呀!」

孩子说:「佛不是世界上最大的麽,为什麽怕被雷打中?」

居士一时语塞,心想:「我带着孩子千里迢迢跑来礼拜佛像,祈求能保佑家人平安,原来佛像自己也怕被雷打中。佛像既不能保佑自身的安危,又怎麽能保佑我们这些比佛像更脆弱的肉身呢?」

实际上,佛像需要避雷针,是由于佛像太巨大了;而人担心被雷劈,则是因为内心贪念太巨大了。

很多人巴巴地跑去拜佛,其实并不一定信佛。

很多人因为蒙蔽了自己的佛心,就把佛像当成避雷针。

其实,人如果开启了自己的佛心,就不需要去拜佛像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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